
강남호 교수의 저서 『대전환의 시대』(2025년 4월 10일 출판)가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세종도서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출판계의 최고 권위를 가진 인증에 해당한다. 『대전환의 시대』는 인류문명전환의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디지털 대전환, 자본주의 대전환,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에너지 대전환, 감염병 대전환 등을 중심주제로 다룬다. AI와 ChatGPT의 등장은 그동안 어떠한 혁명(산업이나 정치적 혁명)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던 인간의 정체성을 흔드는 대변혁의 사건에 해당한다. 이에 따른 인간의 정체성, 노동의 종말, 로봇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설정, 윤리, 법, 제도의 문제들을 사려 깊게 조명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사회의 대전환,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사회의 대전환, 식량위기, 에너지 대전환 그리고 이윤추구과 경제발전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던 자본주의 대전환의 문제들을 조명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 책의 특징은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이해 사이의 균형에 있고, 세상의 변화를 통찰하기 위한 융합적 사고에 기반한다.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변화를 통찰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시대의식과 통합적 사고역량을 유발한다.